일본 생활 준비 | 내년엔 일본 가고 싶다

 

일본 가고 싶다

 

앞으로 토요일, 일요일에는 공부 안 해야겠다

 

지금 놀고 있다

 

 

몇 년 안에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다

 

일본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건 아니고 어제도 3.1 절이라 일본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데

 

가장 가까워서 해외 생활을 한다면 심리적으로 부담이 적은 일본에서 좀 짧게 살아보고 싶다

 

그리고 비슷하게 생겨서 외국인 취급도 덜 받을 것 같은데 꼭 그런 건 아니려나

 

그리고 음식도 한국보다 더 잘 맞을 것 같다

 

 

일본에서 생활을 하기 위해 미리 할 것들을 좀 정리해보고자 한다

 

좀 정보 찾으면서 내용 추가해야 할 것 같다

 

 

1. 일본어 공부

간단히 일본어 공부하고 일본으로 가는 게 일본어 능력 향상에는 더 도움 될 것 같다

일본어 공부도 기록 남겨둬야겠다

일본어 어렵다는데 하면 할수록

 

2. 비자 준비

일본 워킹 홀리데이라는 제도가 있던데

나는 3개월 안으로 먼저 살아보고 싶어서 특별히 신경 안 써도 될 듯

 

3. 돈 모으기

일본은 현금을 많이 쓴다고 하던데

돈 모아서 환전 시 이득 보는 방향으로 타이밍 잡아서 환전해둬야 할 듯

아직은 돈이 별로 없어서 금융 재테크 공부 먼저 해야 하나 싶다

 

4. 주거

이거는 막상 닥치면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..

돈만 있으면

다른 것도 마찬가지겠네

 

 

결론적으로 일본어 공부하고 돈만 모으면 되네

 

아 간단한 거였네

 

이렇게 간단한 거 맞나

 

 

일본어도 그냥 파파고 설치해서 가면 되는 거 아닌가..

 

일본 가보고 싶다

 

대학 등록금으로 그냥 일본 가는 게 인생에 더 도움 되지 않을까

 

아님 말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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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아봤는데

 

가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준비해 가는 것을 더 추천하네

 

1. 여권 만들기

2. 한자 도장 - 3개월만 살면 안필요할 수도 있다는데 더 알아봐야 할 듯

3. 여유자금 약 300만 원 and 국제 결제과 가능한 직불 카드

4. 여행 보험

5. 일본에서의 통신 준비

6. 비상 연락망 및 안전 용품

7. 돼지코

 

 

이 정도만 있어서 죽지는 않지 않을까

 

알아보니까 한국이랑 다른 주의사항들이 좀 있긴 하네

 

예를 들어 버스를 탈 때 뒤로 타서 내릴 때 요금내고 앞으로 내리기(잔돈 거스름 안 주는 거 주의)

 

 

예전에 일본 갔던 청년이 못 돌아온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

 

그런 게 종종 있는 일이라는 말도 있던데

 

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

 

 

아직도 미제사건이구나

 

그게 그럴 수가 있는 건가

 

아무리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지금껏 그럴 수가 있지

 

 

미제 실종사건이라는 게 요즘 시대에 일어날 수가 있는 일인가

 

너무 안타깝다

 

 

나는 라방 같은 거 하면서 돌아다녀야겠다

 

그러고 보니 너무 시골이면 인터넷이 안 터지려나

 

늘 어디 갈지 동선을 가족한테 공유해야겠네

 

 

근데 납치되면,

 

가족에게 공유하는 메시지도 조작될 수가 있구나

 

엄마랑 페이스타임 하면서 돌아다녀야겠다..

 

 

그것이 알고 싶다로 지금 보고 있는데

 

 

밥 먹으면서 보고 있다

 

 

가족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사실이라면

 

마지막 숙소로 가는 길에 다시 돌아오지 못할 일을 겪은 건가

 

 

잘 돌아왔으면 좋겠는데

 

적어도 어떻게 된 일이었는지라도 알게 되면 좋겠다

 

 

일본이 생각보다 시스템적으로 발전되지 않았구나

 

 

일본어 공부 좀 틈틈이 하고

 

이번에 제2외국어 일본어 공부해야겠네

 

일본에 아는 사람 많으면 좀 더 안전하려나

 

그리고 일본 여행 먼저 가보고 싶다